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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이나로드] 이대로 뒀다간 큰일, 임계점 달한 중국 전기차 <영상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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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무인운반차량(AGV) 로봇이 육중한 물건을 싣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2025년 가을 뉴스핌이 찾은 이곳은 중국 구이저우성 지리전기차 공장입니다.

첨단 제조가 연해 발달지역만 아니라 내륙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산업용 AI 로봇이 전기차 후방 유리부착을 위한 공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때론 홀로 작업을 하고, 어떤 곳에선 사람과 협업을 합니다.

AI 로봇과 사람 작업자들이 협력하여 차유리를 조립합니다.

 

중국은 전기차 대국입니다.

중국 전기차는 생산 판매 수출에서 모두 세계 1등입니다.

중국이 2015년부터 추진해온 '중국제조 2025' 정책 덕분입니다.

10년만에 중국제조는 중국혁신으로 변신했습니다.

중국 속도 대신 중국 품질이란 말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AI로봇이 늘어났지만 사람 직원들이 모두 공장을 떠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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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지리자동차 공장. 사진= 2025년 9월 23일 뉴스핌 촬영. 2025.10.22 [email protected]

현장 관계자는 로봇과 사람 직원의 공존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다.

지리자동차는 BYD 등과 함께 중국 전기차의 선발기업입니다.

중국 전기차 굴기에 글로벌 강자 테슬라도 위협을 느낀다고 합니다.

모니터에 오늘 생산 계획이 750대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마치 붕어빵 찍는 것처럼 2분에 한대씩 전기차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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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지리자동차 공장. 사진= 2025년 9월 23일 뉴스핌 촬영.  2025.10.22 [email protected]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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