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中 니오, 전기차 브랜드 '온보' 10만번째 차량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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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0월 15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기차 제조사 니오(蔚來∙NIO 9866.HK)의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인 온보(樂道∙ONVO)가 10만번째 차량을 출하하는 이정표적 기록을 세웠다.
10월 15일 7인승 SUV 모델 '온보 L90' 한 대가 생산라인을 천천히 빠져나오며 10만 번째 차량의 성공적인 출고를 알렸다. 인도 차량 누적 규모 10만대를 기록하면서, 온보는 신흥 순수 전기차 브랜드 중 인도량 상위 2위에 오르게 됐다.
10월 온보의 L90 생산량은 1만5000 대에 이르고, L60의 생산량도 크게 회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월 브랜드 전체 인도량은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보 L60 모델은 출시 이후 7만 명이 넘는 사용자의 신뢰를 얻으며 순수 전기차 중형 SUV 부문에서 판매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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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보 공식 홈페이지] 2025년 7월 31일 니오(蔚來∙NIO 9866.HK) 산하의 전기차 브랜드 온보(樂道∙ONVO)가 순수 전기차 대형 SUV 모델 'L90'을 정식 출시했다. |
올해 7월 31일 출시된 L90 모델은 출시 두 달 만에 2만1626대를 인도하며 순수 전기 대형 SUV 중 최단 기간 인도 기록을 세웠고, 판매량에 있어서도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리빈(李斌) 니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L90을 '모든 좌석이 VIP, 6인 탑승과 10개의 짐칸도 여유로운, 장거리 이동 걱정 없는 SUV'로 정의하며 대형 3열 SUV의 순수 전기차 시대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보는 니오와 함께 글로벌 최첨단 전주기 디지털 스마트 공장을 공유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국내 최초의 경량화 차체 생산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 전알루미늄 및 초고강도 강철-알루미늄 복합 차체의 혼합 생산이 가능하다.
전체 공정의 스마트화, 공법 유연성, 첨단 장비, 효율적 공급망, 저탄소 지속가능성 등 여러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온보는 니오의 고속 교환 배터리 네트워크와 전국 400개 이상의 니오 서비스센터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 현재 온보는 전국 130개 이상의 도시에 400개가 넘는 매장과 전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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