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그거 왜 납치당함? 취업 왜감? 바보임?”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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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납치당한 사람이 고문과 협박을 못 이겨
친한 친구를 부르는 경우

대부업자가 대놓고 협박해서 가는 경우

사업 제의받고 미팅하러 갔는데 납치당한 경우

한국으로 치면 명동 을지로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데 납치당한 경우

한국인 전담팀까지 있음...

그러던 중 민정 씨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범죄조직이 쓰던 텔레그램을 잠시 쓸 수 있게 된 순간이었다. 그는 재빨리 한국의 남자친구 A 씨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곧바로 흔적을 지우며 '답을 하지 말라'는 당부까지 남겼다. 이제는 기적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한국에서 메시지를 받은 A 씨는 곧장 민정 씨의 아버지에게 알렸다. 민정 씨의 아버지는 경찰과 외교부에 문을 두드렸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한다",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한다"는 답만 돌아왔다.
"나를 찾아줘"…캄보디아 범죄조직서 극적 생환한 한국여성
박동해 기자 "어떻게든 나를 찾아줘." "나 이거 목숨 걸고 보내는 거야 살아서 보자." 지난달 6일 A씨의 휴대폰으로 다급한 텔레그램 메시지가 날아왔다. 발신자는 캄보디아로 일을 하러 갔던 여자친구 이민정 씨(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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